항상 음악을 애호하고 삼익악기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희 삼익악기는1958년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악기회사로 창업하여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의 음악 발전과 악기 산업을 선도해왔으며 ‘국내 악기 수출 1위 달성’ 뿐만 아니라, ‘세계 악기시장 인지도 및 브랜드 경쟁력 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Do Best, For the Best’ (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신의 맡은바 책임을 다하며 ‘세계 최고의 악기회사’를 목표로 전진해 온 삼익악기의 전임직원들은 새로운 경영 마인드와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제2의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전통과 장인정신’ 의 가치 또한 중요하게 여기어, 1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럽 제일의 피아노 브랜드 ‘독일 C.Bechstein’ (벡스타인) 인수를 통해 피아노 제조의 전통기술을 전수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자악기와 음악교육산업 등 신규사업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여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종합악기회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삼익악기는 이러한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창조경영’ 이라는 큰 비전을 새롭게 다짐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변함없는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함이며 삼익악기가세계적인 악기회사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이제 새로운 반세기를 향해 도약하는 삼익악기는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악기를 통해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기업, 더 나아가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그룹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삼익악기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삼익악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