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롯데백화점 동탄점 체험형 팝업스토어 운영

최대 할인 행사로 고객 감사 대잔치 열어

[공감신문] 신선미 기자=삼익악기가 2024년 마지막 할인행사를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66주년을 보낸 삼익악기는 국내 유일의 종합악기상사로, 매출액과 인지도 면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삼익 팝업스토어는 성탄과 연말을 맞이하여 판매형 매장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악기를 만져보고 추억도 함께 쌓을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졌다. 12월 13일(금)부터 26일(목)까지 2주간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산타에게 보내는 엽서’라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4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올 2025년을 맞이하며 악기와의 추억을 엽서에 써서 이벤트에 응모,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악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며 팝업스토어 종료시까지 응모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체험 행사는 물론 다양한 악기를 최대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 될 2024년 신제품 디지털피아노 ‘KiDO(키도)’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미취학 아동이 본격 피아노 교육에 입문 전 악기 앞에 바르게 앉는 법과 EQ 향상,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키즈피아노’의 원조이자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기록한 히트작 ‘61KID-O(61키드-오)’의 후속 모델로, 기능과 안정성을 대폭 개선한 모델이다. 

이외에도 칼림바, 우쿨렐레 같은 교재악기부터 기업, 관공서, 호텔 등에서 로비 비치용으로 꾸준하게 수요가 있는 자동연주 그랜드 피아노 ‘그란디토(Grandito)’까지 역대급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삼익과 독일 자일러 피아노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자일러(SEILER) 빈티지 디지털피아노 ‘VP-7(브이피세븐)’을 할인판매한다.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인정받으며 고급 디지털피아노 시장에 파란을 일으킨 모델이다. 이외에도 팝업행사에 전시된 모든 제품에 한하여 전시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삼익악기 국내영업부 관계자는 “지난 66년간 삼익악기를 최고의 악기 브랜드로 성장시켜 주신 분들께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악기 구입을 고민하셨던 많은 분들께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고품질의 악기를 체험하고, 이벤트 참여로 푸짐하게 준비한 선물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제품을 만들고, 국내 최대 악기업계의 선두주자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삼익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6층 팝업 매장에서 12월 13일(금)부터 26일(목)까지 2주간진행된다.

신선미 기자news1@gokorea.kr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