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피아노 전시 할인, 디지털피아노 전품목 최대 45% 할인 행사
[공감신문] 신선미 기자=삼익악기가 자체 운영중인 국내 최대 악기 프리미엄 아울렛(이하 삼익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송년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학동역 6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삼익프리미엄아울렛은 삼익그랜드피아노 전모델 전시는 물론, 자일러와 삼익 브랜드의 고품질 업라이트피아노를 상시 전시중이다.
지난 66년간 대한민국 악기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피아노 교육시장의 지평을 넓혀온 삼익악기는 명품 피아노의 본고장인 독일로부터 끊임없이 기술을 습득해왔다.
이와 함께 시대의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 악기로의 진출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사용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고 해마다 신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삼익프리미엄아울렛은 전문 연주를 위한 그랜드피아노 8종을 비롯해 그 특유의 음색으로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색상의 업라이트 피아노 5종, 2024년 최고의 판매량에 빛나는 'NDP-70'을 비롯한 디지털피아노 10여종을 전시중이다. 청음을 위한 테스트룸을 추가 설치하는 등 최근 리뉴얼을 마친 삼익프리미엄아울렛은 보다 쾌적한 환경과 전문적인 악기 상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고객과의 거리를 좁혔다.
앙상블 연주와 소규모 살롱 콘서트에서 탁월한 음향 효과를 보이는 세미콘서트그랜드(모델명 NSG208), 스튜디오 등에서 연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콘서트그랜드의 터치를 존중하는 스테디셀러 모델인 스튜디오그랜드(모델명 NSG186A) 등의 그랜드피아노를 직접 체험하고, 전시 모델은 선착순 전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을 마련했다.
업체 관계자는 “주거환경의 획일화에 따라 업라이트피아노는 그 수요가 달라졌다”며 "특유의 사운드와 터치로 인해 업라이트 피아노는 가정에서보다 쇼규모 스튜디오, 연습실, 공간적 제한이 있는 모임이나 단체에서 많이 찾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삼익악기는 2024년에 여느 해보다 디지털피아노 신제품을 많이 출시했다. 독일 명품 '자일러(Seiler)'의 심장을 디지털로 이식해 탄생한 '어반빈티지 VP-7', VP-7의 실용적 모델이자 감각적 디자인으로 히트를 기록한 'NDP-70', 목재건반과 큰 볼륨에서도 소리의 변형이 없는 안정적인 사운드의 출력, 견고한 외관과 간편한 조작으로 접근성과 실용성을 높인 'DP-250PLUS’ ‘DP-300PLUS’ ‘DP-500PLUS’ 등 고객이 원하는, 고객의 상황에 맞는 악기를 성능별, 용도별, 가격대별로 모두 준비했다.
관계자는 “최근 불안한 국내 정세에 따라 국제 환율 변동폭이 큰 만큼 원자재 수입 비용에 따른 소비자가 인상은 불가피하다"며 “연중 최대 폭의 할인 행사, 전시모델 선착순 파격 특가의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서울 논현동 삼익악기 사옥 3층에 마련된 삼익프리미엄아울렛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행사는 12월 31일(수)까지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 '삼익프리미엄아울렛'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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