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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직접 피아노를 배송해드려요"
[이넷뉴스] 국내 최대 종합악기사인 삼익악기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피아노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피아노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음악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좋은 시기"라며 "이번 피아노 페어는 악기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특별한 연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어에서는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피아노를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대상 제품은 독일 SEILER 브랜드의 ED280 콘서트용 피아노를 비롯해 NSG208, NSG228 등 교회용 그랜드피아노와 가정용 업라이트 피아노, 디지털 피아노, 키즈 피아노까지 다양하다. 행사 제품은 전국 삼익프리미엄아울렛과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삼익프리미엄아울렛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 6번 출구에 자리 잡고 있어 방문이 편리하다.
삼익악기는 이번 페어와 함께 '산타할아버지가 피아노를 배송한다'는 독특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삼익악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행사 게시물을 공유하고, 피아노와 크리스마스에 관한 사연을 남기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산타클로스가 직접 디지털 피아노를 배송하며 깜짝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삼익악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피아노의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삼익악기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은 기자(han@e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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