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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소식
2026-02-13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서교)은 2025 동계 인도네시아 SNU공헌단 '함께바렝'팀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께바렝'은 한국어'함께'와 인도네시아어로'함께'를 뜻하는'바렝(bareng)'의 합성어로, 양국이 마음과 문화를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바래(Wish)'와 유사한 발음을 활용해'우리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2025년 10월부터 활동을 준비한 함께바렝 팀은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을 방문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관광업 관련 한국어 교육과 디지털 비즈니스 교육을 중심으로 교육나눔을 실천했다.
인도네시아 SNU공헌단은 삼익악기의 후원을 받아 2022년 시작된 5년 단위의 장기 프로젝트로, 롬복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7기 함께바렝 팀은 서울대 단원들과 현지 마타람대 및 나시오날대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파견 전부터 온라인 협업을 통해 실습 중심의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선발 과정을 통해 선정된 177명의 현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파견 전 약 4개월간 현지 전문가로부터 기초 교육을 받은 후, 파견 기간 중에는 집중적인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됐다. 기초한국어 수업에서는 시장놀이를 통해 학습자의 흥미를 높였으며, EPS TOPIK 수업에서는 실생활 중심 표현 학습을 강화했다. 관광한국어 수업에서는 롬복 지역 관광지를 활용한 역할극과 관광 안내 릴스 영상 제작을 통해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이며, 비즈니스 한국어 수업에서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필요한 문법과 표현을 중심으로 한국 문화 이해와 실무 활용 능력을 길렀다. 또한 디지털 비즈니스 수업에서는 관광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 마케팅 전략 수립, 디지털 도구 활용 웹사이트 및 피칭 자료 제작 등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 창업 역량을 함양했다.
'함께바렝'팀을 이끈 지도교수 오범조 교수는 마타람대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백세시대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종욱 교수는 농업생명대학 학생 대상'개발경제학과 효과성 평가'를 주제로 강의해 프로그램의 학술적 전문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지역교류활동의 일환으로, SDN 1 Batu Layar Barat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예체능 교육을 실시했으며,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변 플로깅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1월 28일에는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수료식이 개최됐으며 마타람대 Bambang Hari Kusumo 총장,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서 교 단장, 서울대 오범조 교수, 이종욱 교수, 나시오날대 무띠아 교수, 정수아 교수, S-CUBE 센터장 부디 교수, 김진영 한국어 강사, 프로그램 수료자 등이 참석했다. 서 교 단장은 축사에서"이번 행사를 통해 14주간의 과정을 마친 13명 롬복 청년 인재를 배출함과 동시에, 마타람대학과 세종학당 지정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며 5개년 장기 프로젝트의 결실인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공식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마타람대 소속 현지단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더 많은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며 두 나라를 이어 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라는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2013년 창립 이후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국내외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SNU공헌단을 비롯한 해외 공헌 활동의 자세한 정보는 글로벌사회공헌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동계 인도네시아 SNU공헌단 with ㈜삼익악기 성료 /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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